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올랐다.
 
삼성전자 주가 3%대 밀려, SK하이닉스 1%대 올라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18일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41%(3천 원) 떨어진 8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째 주가가 반등하지 못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9%(1400원) 하락한 8만66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4100원까지 떨어지는 등 내내 부진했다.

삼성전자 우선주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3.87%(3천 원) 하락한 7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96%(2500원) 오른 1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상승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18%(1500원) 떨어진 12만6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대체로 보합세를 보이다 장 후반부 들어 강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