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경계현, 삼성전기 신년사에서 "근원경쟁력 높여 지속성장기업 돼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1-07 16:1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이 지속성장을 향한 의지를 보였다.

경 사장은 7일 신년사에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올해 최고의 성장기업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15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경계현</a>, 삼성전기 신년사에서 "근원경쟁력 높여 지속성장기업 돼야"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지속성장이 기능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제조역량을 혁신해 근원적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바라봤다.

경 사장은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위기가 닥쳐도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변화할 수 있다는 성장 마인드를 지녀야 한다”며 “고객에게 행복을 주면 결국 더 큰 행복이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신념을 품고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고 모두가 행복한 회사가 되기 위한 삼성전기만의 고유한 조직문화도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시무식을 ‘썰톡(Thursday Talk)’ 형식으로 진행했다. 썰톡은 매주 목요일 경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자유로운 분위기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