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 새 대표이사에 안효조 부사장이 올랐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안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신임 안효조 GC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 부사장.

▲ 신임 안효조 GC녹십자헬스케어 대표이사 부사장.


안효조 신임 대표는 지난해 5월 GC녹십자헬스케어에 부사장으로 합류해 디지털 헬스케어, B2C(기업과 소비자 거래) 사업 등을 이끌어 왔다.

안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헤럴드경제 기자를 거쳐 KT에 입사한 뒤 신사업 개발 등을 주도했다. 

케이뱅크 준비법인을 설립해 준비법인의 대표를 맡았고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