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4일 오리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020년 12월30일보다 2.95%(160원) 밀린 52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그룹주 하락 많아, 두산퓨얼셀 5%대 두산중공업 2%대 올라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두산밥캣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84%(250원) 내린 2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 주가는 5만2천 원으로 0.76%(400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7910원으로 0.13%(10원) 각각 낮아졌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6300원으로 5.23%(2800원), 두산중공업 주가는 1만3900원으로 2.96%(400원) 각각 올랐다.

두산퓨얼셀과 두산중공업 주가는 29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