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4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일보다 4.19%(360원) 밀린 8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을 36만1469주 순매도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두산솔루스 주가는 4.01%(2100원) 하락한 5만300원에, 두산 주가는 3.55%(2천 원) 떨어진 5만43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솔루스 주가는 9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두산밥캣 주가는 3만350원으로 2.72%(850원), 오리콤 주가는 5630원으로 2.60%(150원) 내렸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37%(350원) 빠진 1만44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4300원으로 10.70%(5250원) 뛰었다. 4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14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일보다 4.19%(360원) 밀린 8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기관 투자자들이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주식을 36만1469주 순매도하면서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두산솔루스 주가는 4.01%(2100원) 하락한 5만300원에, 두산 주가는 3.55%(2천 원) 떨어진 5만43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두산솔루스 주가는 9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두산밥캣 주가는 3만350원으로 2.72%(850원), 오리콤 주가는 5630원으로 2.60%(150원) 내렸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2.37%(350원) 빠진 1만44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4300원으로 10.70%(5250원) 뛰었다. 4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