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반등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약간 내렸다.
 
삼성전자 주가 2거래일 만에 반등, SK하이닉스는 조금 내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11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69%(500원) 오른 7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올랐다.

주가는 전날보다 0.82%(600원) 상승한 7만35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7만3800원까지 주가가 오르는 등 내내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86%(1천 원) 떨어진 11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주가는 전날보다 1.29%(1500원) 오른 11만8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중 하락 반전한 뒤 반등하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