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은퇴 뒤 자산설계 상담 관련 영업점 삼당절차 간소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2-11 10:2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은퇴 뒤 자산관리에 관련한 영업점 상담절차를 간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은행은 고객 맞춤형 은퇴 자산설계를 제공하는 'S미래설계'시스템을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 은퇴 뒤 자산설계 상담 관련 영업점 삼당절차 간소화
▲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S미래설계는 고객이 은퇴 뒤 안정적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한은행 전문가의 자금 진단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신한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직원과 상담을 통해 자산설계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영업점 현장과 고객 의견을 반영해 은퇴설계 상담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며 상담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했다.

고객 소득수준과 연령에 따른 통계를 바탕으로 은퇴 뒤 실제로 필요한 비용 및 생활비를 산출해 가장 적합한 은퇴 준비를 도와주는 서비스도 운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간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은퇴설계를 제공해 실질적 노후준비에 도움을 드리고자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다양한 서비스 발전으로 고객만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