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오르고 있다.
 
9일 오전 9시53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95%(1400원) 상승한 7만3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강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상승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36조3911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1.30%(1500원) 오른 1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84조8123억 원이다.

LG화학 주가는 81만3천 원으로 0.25%(2천 원) 오르고 있고 네이버 주가는 28만6500원으로 0.53%(1500원)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현대차(1.07%), 삼성SDI(2.17%), 카카오(0.13%)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2%(6천 원) 하락한 82만2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 주가는 1.00%(3500원) 낮아진 3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