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대림건설, 대전시 옥계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2697억 규모 수주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1-20 11:4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건설이 대전시 중구에서 2697억 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대림건설은 대전시 옥계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옥계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19일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대림건설, 대전시 옥계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2697억 규모 수주
▲ 대림건설 로고.

옥계동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대전시 중구 옥계동 170-84번지 일대 6만8541㎡에 건폐율 21.49%, 용적률 199.7%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149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2696억5379만1400원으로 2019년 대림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21.1%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대림건설은 행정관청의 인허가나 금융구도 등 사안에 따라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친가상화폐' 내각, 비트코인 기대감 점점 더 커진다
동원산업 10년 만의 무상증자, 2세 김남정 지분가치만 800억 급증 '최대 수혜'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케이뱅크 IPO '3수' 앞두고 정치 리스크 악재, 최우형 상장시기 셈법 복잡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