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라이나생명)이 배우 송강호가 출연하는 브랜드 광고를 찍었다.
라이나생명이 송강호를 내세운 TV광고를 통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 라이나생명보험이 송강호를 내세운 TV광고를 통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라이나생명보험> |
송강호는 브랜드 광고에서 6년만에 선택한 금융광고로 라이나생명을 선택한 이유를 풀어낸다.
그동안에는 타인의 삶을 연기하며 미처 알지 못했던 인생을 경험했다면 이제 라이나생명과 함께 고객의 삶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맞닥뜨린 현실에 공감하고 함께 보듬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에서 송강호는 스크린 화면 속 행복한 사람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다 천천히 발길을 돌려 문을 열고 한 가정 안으로 들어간다.
고객의 삶에 공감하기 위해서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뿐 아니라 그 안에서 개개인의 사연까지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의도를 표현했다고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설명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은 위기 대비라는 전통적 역할을 넘어 고객과 가족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송강호의 진정성을 통해 우리의 진심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