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209억2500만 원, 영업이익 422억6200만 원, 순이익 314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96%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와 순이익은 각각 28.28%, 26.02% 늘었다.
NHN벅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8억2100만 원, 영업이익 3억7300만 원, 순손실 12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 영업이익은 60.2% 각각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태광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3억6700만원, 영업이익 17억5700만 원, 순이익 3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28.3%, 순이익은 90.5% 각각 줄었다.
롯데정보통신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08억8300만 원, 영업이익 106억3500만 원, 순이익 82억9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93.5%, 순이익은 48.2%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