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3%대 상승했다.
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08%(1800원) 오른 6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3%대 상승한 것은 9월8일(3.89%)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주가는 0.85%(500원) 상승한 5만9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점차 상승폭이 커져 6만 원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3.49%(2900원) 오른 8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주가는 1.08%(900원) 상승한 8만4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한때 8만6200원까지 오르는 등 내내 강세를 유지했다.
이날 두 회사 시가총액 합계는 13조 원 가까이 늘어났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0조7456억 원 증가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2조1112억 원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08%(1800원) 오른 6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3%대 상승한 것은 9월8일(3.89%)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0.85%(500원) 상승한 5만9천 원에 장을 출발했다. 점차 상승폭이 커져 6만 원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3.49%(2900원) 오른 8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주가는 1.08%(900원) 상승한 8만4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한때 8만6200원까지 오르는 등 내내 강세를 유지했다.
이날 두 회사 시가총액 합계는 13조 원 가까이 늘어났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0조7456억 원 증가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2조1112억 원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