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일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7%(750원) 오른 2만8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 강세,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오르고 동부건설 내려

▲ GS건설 로고.


대우건설 주가는 3120원으로 2.3%(7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3650원으로 1.87%(250원) 각각 상승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1.3%(400원) 오른 3만115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1.29%(1천 원) 상승한 7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림건설 주가는 2만4350원으로 0.83%(2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8400원으로 0.55%(100원) 상승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5%(100원) 오른 1만995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5%(50원) 높아진 1만1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물산 주가는 11만2500원으로 0.45%(500원), 금호산업 주가는 7170원으로 0.28%(20원) 올랐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31%(150원) 내린 1만1300원에, 한라 주가는 0.3%(10원) 하락한3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1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