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25억3800만 원, 영업이익 259억8900만 원, 순이익 198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4.5%, 순이익은 45.5% 줄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65억8천만 원, 영업이익 24억5100만 원, 순이익 24억2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0.8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에이치시티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8억2600만 원, 영업이익 32억3600만 원, 순이익 27억5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9.7%, 영업이익은 60.6%, 순이익은 66% 늘었다.
SK렌터카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35억5600만 원, 영업이익 219억700만 원, 순이익 81억2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2%, 영업이익은 29.03%, 순이익은 1.2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