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대신증권, 공모주 청약한도 최대 2배 적용하는 우대서비스 내놔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10-30 15:4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신증권이 공모주 청약한도를 최대 2배 적용하는 서비스를 내놨다.

대신증권은 30일 대신증권이 주관하는 공모주에 청약하는 고객에게 청약일 직전월 말 기준으로 보유한 펀드의 잔고에 따라 청약한도를 2배까지 적용받을 수 있는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공모주 청약한도 최대 2배 적용하는 우대서비스 내놔
▲ 대신증권은 30일 대신증권이 주관하는 공모주에 청약하는 고객에게 청약일 전월 말 기준으로 펀드 잔고에 따라 청약한도를 2배까지 적용받을 수 있는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공모주 청약일 전월 말 기준으로 대신증권 로보펀드, 개인연금펀드, 일반 공사모펀드의 잔고가 각각 1천만 원, 400만 원, 5천만 원 이상이면 공모주 청약한도 2배를 적용받는다. 청약일 전분기 자산 평균 잔고가 1억 원 이상인 고객도 2배의 공모주 청약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약한도 우대서비스는 대신증권이 주관하는 공모주 청약에 한정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감동센터에 문의하거나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석 대신증권 IPO(기업공개)본부장은 “작년 부진했던 기업공개시장이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성장하면서 공모주 청약과 관련한 고객들의 관심도 커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