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600명 대 유지, 중국 해외유입만 11명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10-23 10:11: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17명 더 나왔다. 사망자는 11명 늘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만5960명, 누적 사망자는 1711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600명 대 유지, 중국 해외유입만 11명
▲ 일본 도쿄 상업지구 긴자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 <연합뉴스>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600명 대를 유지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185명, 오사카 78명, 가나가와 55명, 사이타마 45명, 치바 43명, 홋카이도 40명, 오키나와 38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1명 더 나왔다. 신규 확진자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별로 상하이에서 9명, 충칭에서 2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중국 본토에서는 8일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3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621명, 누적 사망자는 47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