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81명 발생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8만9766명으로 늘었다.
9일 신규 확진자가 619명 발생한 이후 사흘째 6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3명 늘어난 1641명이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249명, 사이타마 100명, 가나가와 63명, 오사카 52명, 치바 36명, 홋카이도 24명, 아이치 21명, 오키나와 20명, 교토20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11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21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중국 본토에서는 56일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1일 무증상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305명, 누적 사망자는 47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8만9766명으로 늘었다.

▲ 일본 도쿄도에서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거리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신규 확진자가 619명 발생한 이후 사흘째 6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3명 늘어난 1641명이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249명, 사이타마 100명, 가나가와 63명, 오사카 52명, 치바 36명, 홋카이도 24명, 아이치 21명, 오키나와 20명, 교토20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11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21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중국 본토에서는 56일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1일 무증상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305명, 누적 사망자는 47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