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8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55%(450원) 상승한 2만9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1.64%(1천 원) 오른 6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쇼핑 주가는 2.36%(1900원) 상승한 8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83%(250원) 낮아진 3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계열사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롯데제과 주가는 1.1%(1100원) 상승한 10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0.87%(500원) 오른 5만7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0.11%(100원) 높아진 8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롯데푸드 주가는 0.48%(1500원) 낮아진 30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