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올랐다.
7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53%(900원)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주가는 0.51%(300원) 떨어진 5만8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중 상승반전에 성공한 뒤 차츰 주가가 올라 장중 고가로 마감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48%(400원) 상승한 8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반등했다.
주가는 0.12%(100원) 하락한 8만29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후 들어 8만3700원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기관투자자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1205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30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7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53%(900원)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0.51%(300원) 떨어진 5만87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전 중 상승반전에 성공한 뒤 차츰 주가가 올라 장중 고가로 마감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0.48%(400원) 상승한 8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반등했다.
주가는 0.12%(100원) 하락한 8만29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오후 들어 8만3700원까지 오르는 등 강세를 보였다.
기관투자자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1205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30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