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카드, 대형마트에서 추석선물 사면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제공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9-17 10:57: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카드가 전국 대형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한 신용카드 이용자에 상품권을 제공하거나 할인을 적용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고객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 대형마트에서 추석선물 사면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제공
▲ 삼성카드 대형마트 추석 선물세트 할인행사 안내.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트레이더스, 온라인몰에서 10월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 원어치를 받을 수 있다.

결제 금액이 10만 원을 넘을 때마다 상품권이 5천 원씩 제공된다.

행사 대상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고 40% 할인도 적용된다.

전국 홈플러스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온라인몰에서 19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구매한 고객은 최대 100만 원어치 홈플러스상품권이나 할인혜택을 받는다.

30만 원 이상 50만 원 미만 구매자는 3만 원,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 구매자는 5만 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결제금액이 100만 원을 넘을 때마다 상품권이 10만 원씩 제공된다.

예약구매 기간이 끝난 뒤 10월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최대 50만 원어치 상품권이나 30%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마트 온라인몰에서 19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구매했다면 최대 100만 원어치 롯데상품권을 받게 된다.

예약구매 기간이 끝나고 10월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0만 원어치 상품권이나 30% 할인이 적용된다.

상품권 제공 기준은 예약구매 때 10만 원당 1만 원어치, 일반구매 때 10만 원당 5천 원어치로 동일하다.

삼성카드는 자체 쇼핑몰에서도 추석 선물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객들에 실속있는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 대통령에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