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비대면 가입 운전자보험 내놔, 손병환 "고객 요구에 부응"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9-07 12:2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비대면 가입 운전자보험 내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34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병환</a> "고객 요구에 부응"
손병환 NH농협은행 은행장(가운데)이 9월7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함용문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 신용인 WM사업부장(오른쪽)과 'NH운전자상해보험' 출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을 내놨다.

NH농협은행은 7일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인 ‘NH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운전자상해보험은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을 비롯해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 3천만 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3천만 원, 변호사선임비용 5백만 원을 약 2만 원의 보험료로 1년 동안 보장한다.

이 상품은 만19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QR코드를 통한 가입과 NH포인트를 사용해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2019년 12월19일 은행권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열었다. 현재 저축(변액)보험 5종,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8종 등 모두 29종의 상품을 디지털보험으로 제공하고 있다.

손병환 NH농협은행 은행장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편리하고 유익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