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걸그룹 ‘에이프릴’의 직장인 체험 예능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10일 오후 4시 ‘U+아이돌라이브’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워크숍’ 첫 방송을 단독으로 방영한다고 7일 밝혔다.
▲ LG유플러스가 10일 오후 4시 'U+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걸그룹 에이프릴링이 출연하는 직장인 체험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워크숍'을 단독 공개한다. < LG유플러스 > |
아이돌 워크숍은 LG유플러스가 자체제작한 콘텐츠다.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연수원에 가서 회사원처럼 워크숍에 참여하는 내용이다.
에이프릴의 아이돌 워크숍은 본편 5회와 비하인드 1회 모두 6편으로 제작됐다. 10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에이프릴의 아이돌 워크숍 방송을 기념해 시청고객을 대상으로 멤버들의 친필 사원증과 사인 포토카드 등 한정판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U+아이돌라이브 앱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에이프릴이 여자 아이돌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아이돌 워크숍에 출연해 지금까지와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장면들이 가득하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