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솔루션의 큐셀, 소비자대상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 3년째 받아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09-02 10:5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글로벌 최고회사로 인정받았다.

한화큐셀은 1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3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화솔루션의 큐셀, 소비자대상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 3년째 받아
▲ 한화큐셀, 한국소비자협회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서 ‘글로벌베스트컴퍼니’ 선정 <한화큐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제고하려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도의 제품을 제공하고 특히 수출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한화큐셀은 태양광 제품의 성능과 장기적 안정성을 높이는 퀀텀(Q.ANTUM) 기술을 사용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혹독한 품질 테스트로 제품 신뢰성을 높여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 DNV-GL과 PVEL이 실시하는 ‘2020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5년 연속 ‘톱 퍼포머’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화큐셀은 또한 태양광 전문 리서치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가 브랜드 인지도, 시장 침투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태양광 톱 브랜드’를 유럽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

한화큐셀은 8월 독일 유력 경제지 ‘포커스 머니’에서 주관한 ‘최고 평판 어워드’에서도 전기산업 분야 1위로 선정됐다.

이 상은 독일에서 신뢰도가 가장 높은 온라인 평판 기반의 브랜드 상 가운데 하나로 독일 경영경제연구소(IMWF)가 270개 산업, 5천 개 이상 브랜드와 관련한 온라인 반응 1570만 건을 분석해 평판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한화큐셀은 이밖에도 4월 독일 보도전문채널인 엔티브이(n-tv)와 독일 서비스품질연구소(DISQ)가 주관하는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태양광 분야에서 1등을 차지했다. 

태양광 분야는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11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종합 만족도, 추천도, 재구매 의사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되었는데 한화큐셀은 이 가운데 종합 만족도와 재구매 의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김희철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한화큐셀은 기술 혁신과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주요 태양광시장을 중심으로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국의 상황 변화와 고객 특성을 분석한 시장 전략을 통해 주요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