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370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1일 오전 7시3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7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6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7시3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7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6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73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7% 내렸다.

체인링크는 24시간 전보다 1LINK(체인링크 단위)당 0.85% 내린 1만879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52% 하락한 32만3600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14%, 비트코인에스브이 -0.92%, 이오스 -0.16%, 테조스 -1.63%, 비체인 -0.43%, 대시 -0.49%, 제트캐시 -0.54%, 이더리움클래식 -0.65%, 오미세고 -1.77%, 쎄타토큰 -4.16%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1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9% 상승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85% 오른 331.5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5.96%원 상승한 143.9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트론(12.30%), 스텔라루멘(1.77%), 넴(6.04%), 베이직어텐션토큰(0.66%), 비트토렌트(1.29%), 제로엑스(0.93%), 웨이브(0.21%), 카이버네트워크(5.40%), 루프링(1.01%) 등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