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의 새로운 본점이 위치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됐다.
31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 13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3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IBK기업은행은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건물을 방역하고 확진자와 같은 층에 근무하거나 동선이 겹친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알렸다.
IBK파이낸스타워 근무자들은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31일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길 건너편에 위치한 예전 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31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 13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3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
IBK기업은행은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건물을 방역하고 확진자와 같은 층에 근무하거나 동선이 겹친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알렸다.
IBK파이낸스타워 근무자들은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31일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길 건너편에 위치한 예전 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