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주가가 3%대 하락했다.
삼성SDI와 삼성전자 주가도 2%대 떨어져 거래를 마감했다.
31일 삼성전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49%(4500원) 떨어진 1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삼성전기 주가는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중 삼성물산(-4.00%)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다른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도 모두 부진했다.
삼성SDI 주가는 2.90%(1만3500원) 하락한 45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2.53%(1400원) 떨어진 5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S 주가는 15만7500원으로 0.63%(1천 원)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SDI와 삼성전자 주가도 2%대 떨어져 거래를 마감했다.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31일 삼성전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49%(4500원) 떨어진 1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삼성전기 주가는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중 삼성물산(-4.00%)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다른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도 모두 부진했다.
삼성SDI 주가는 2.90%(1만3500원) 하락한 45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2.53%(1400원) 떨어진 5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S 주가는 15만7500원으로 0.63%(1천 원)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