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8월27일 서울시 서대문구청에서 서산·태안 마늘 1100kg을 전달하고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
NH농협손해보험이 농산물 소비 부진 등에 따른 마늘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늘을 나눠준다.
NH농협손해보험은 27일 서울시 서대문구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산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은 서대문구청에 서산·태안 마늘 370박스, 약 1100kg을 전달했다. 관내 보육원,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NH농협손해보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전달,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꽃 나눔행사’, 온라인수업 지원을 위한 ‘태블릿PC 나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농협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