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DB생명,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가입하기 쉬운 종신보험 내놔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8-27 17:0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B생명,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가입하기 쉬운 종신보험 내놔
▲ DB생명은 27일 ‘(무배당)간편가입 10년의약속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DB생명 >
DB생명이 고령자와 병력이 있는 사람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한 보험상품을 내놨다.

DB생명은 27일 ‘(무배당)간편가입 10년의 약속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이나 병력 때문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도 간소화된 계약심사 과정을 통해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과거 병력이 있는 고객이라도 △3개월 안 입원·수술·추가 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에 따른 입원 및 수술 이력 △5년 동안 암에 따른 진단, 입원, 수술 이력 등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30세에서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펀드 수익률이 악화될 때에도 운용실적에 관계없이 적용이율 2.5%로 적립한 예정 적립금을 보험계약일로부터 10년 되는 시점에 최저 계약자 적립금으로 보장한다. 

DB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