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녹십자홀딩스 전략기획실 상무로 길준일 영입, "헬스케어 투자 강화"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8-21 11:1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녹십자홀딩스(GC)가 벤처투자 전문가를 영입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신규 임원으로 길준일 전략기획실 상무를 영입했다고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길준일 GC 전략기획실 상무.
▲ 길준일 GC 전략기획실 상무.

신임 길 상무는 앞으로 녹십자홀딩스의 투자전략 수립 및 기획업무를 수행한다.

길 상무는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생명공학원에서 이학 석사학위를,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마크로젠, 대웅제약 등에서 연구기획 업무를 맡았다.

보스톤창업투자, 산은캐피탈 등에서 벤처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했으며 최근까지 NHN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투자 관련 이사를 역임했다.

녹십자홀딩스 관계자는 “헬스케어 분야의 투자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업계와 벤처투자 관련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