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주가가 3%대 하락했다.
삼성SDI와 삼성SDS 등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18일 삼성전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62%(5천 원) 하락한 13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 주가는 2.48%(1만1천 원) 떨어진 43만3천 원, 삼성SDS 주가는 1.18%(2천 원) 밀린 16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중 삼성전자 주가만 5만8400원으로 0.69%(400원) 올랐다.
이날 전자계열사 뿐 아니라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부진했다.
삼성생명(-9.49%), 호텔신라(-9.25%) 등이 9%대 급락했고 제일기획(-6.63%), 삼성중공업(-6.26%), 삼성물산(-6.05%) 등도 6%대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SDI와 삼성SDS 등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18일 삼성전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62%(5천 원) 하락한 13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 주가는 2.48%(1만1천 원) 떨어진 43만3천 원, 삼성SDS 주가는 1.18%(2천 원) 밀린 16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중 삼성전자 주가만 5만8400원으로 0.69%(400원) 올랐다.
이날 전자계열사 뿐 아니라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부진했다.
삼성생명(-9.49%), 호텔신라(-9.25%) 등이 9%대 급락했고 제일기획(-6.63%), 삼성중공업(-6.26%), 삼성물산(-6.05%) 등도 6%대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