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공장 가동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았다.
16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에서 직원 1명이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직원은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던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 패널 생산라인 등 공장 가동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파주시에서는 스타벅스 야당역점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정오 기준 파주 스타벅스 관련한 방문객 및 접촉자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29명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16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에서 직원 1명이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전경.
이 직원은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던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 패널 생산라인 등 공장 가동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파주시에서는 스타벅스 야당역점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정오 기준 파주 스타벅스 관련한 방문객 및 접촉자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29명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