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44억2600만 원, 영업이익 287억6500만 원, 순이익 18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23.1%, 영업이익은 44.6%, 순이익은 6.4% 각각 늘었다.
코오롱글로벌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312억5600만 원, 영업이익 477억2300만 원, 순이익 252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71.5%, 순이익은 174.1% 각각 증가했다.
현대공업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6억7800만 원, 영업이익 23억500만 원, 순이익 24억3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211.6%, 순이익은 45.9% 각각 늘었다.
환인제약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1억2400만 원, 영업이익 56억2300만 원, 순이익 47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 순이익은 70.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