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세 번째 착한 가맹점을 발굴해 지원한다.
NH농협카드는 28일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오빠초밥’을 착한 가맹점 3호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카드 '나답게·올바르게 씀' 로고와 슬로건. |
착한 가맹점 3호점은 착한 가게 추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추천 이벤트는 17일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진행됐다.
착한 가맹점 1호점과 2호점으로는 ‘진짜파스타’, ‘다시사랑받개’ 등이 지정돼 있다.
NH농협카드는 선행활동이 착한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강화하고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기 위해 ‘나답게·올바르게 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과 연계해 선행을 베푸는 착한 가게를 착한 가맹점으로 선정해 홍보를 지원한다.
고객이 착한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10% 청구할인 혜택(체크카드는 캐시백)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착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가게를 지속적으로 착한 가맹점을 발굴하겠다”며 “고객들의 올바른 소비를 NH농협카드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