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보통주 1주당 1천 원씩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SK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으로 보통주와 종류주 각각 1주당 1천 원씩 중간배당하는 방안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 보통주 1주당 1천원씩 530억 규모 중간배당 결정

▲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


배당규모는 모두 528억6866만여 원에 이른다.

배당 기준일은 6월30일로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안에 지급된다.

시가 배당율(중간배당 기준일 2매매거래일 이전부터 일주일 종가 평균 기준)은 보통주와 종류주 모두 0.3%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