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시 발표된 21일 오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
화요일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21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를 것”이라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조금 더 높겠다”고 20일 예보했다.
다른 지역과 달리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3도 등으로 전망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청주 31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부산 27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7도 등이다.
21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강원 영서남부와 경북 북부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