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인콘은 제이엘에 200억 원 규모의 마스크를 공급하기로 했다.
  
인콘 주가 초반 급등, 제이엘에 마스크 200억 규모 공급계약

▲ 인콘 로고.


 9일 오전 9시59분 기준 인콘 주가는 전날보다 25.56%(228원) 오른 115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인콘은 8일 장 종료 뒤 제이엘과 204억 원 규모의 KF94 황사방역용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9년 매출액 대비 66.32%의 규모로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인콘은 소방방재시스템, 인공지능 폐쇄회로TV(AI CCTV) 등을 구축하고 생산하는 회사다.
이에 앞서 6월 인콘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인 '멜트 블로운'이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차단능력을 검증받았다고 밝히고 마스크 원부자재 공급사업을 신사업으로 진행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