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Sh수협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 표준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주관맡아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6-30 11:42: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h수협은행이 앞으로 2년 동안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표준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맡는다.

Sh수협은행은 7월6일부터 실시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표준 프로젝트 파이낸싱(PF)대출의 주관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Sh수협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 표준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주관맡아
▲ Sh수협은행은 7월6일부터 실시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표준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의 주관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앞으로 2년 동안 분양 보증과 임대보증금 보증 대상에 포함된 주택사업자(시행사 및 시공사) 등에 표준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을 해준다.

표준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서를 담보로 삼아 표준화된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상품이다.

CD(양도성예금증서) 3개월물 금리에 1.6%를 더해 대출금리를 산정한다.

대출취급 수수료 등 수수료 면제혜택도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하는 표준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우량한 중소건설사와 추가적으로 금융거래를 할 기반도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주택사업자와 하도급업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