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주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12일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63%(1만6천 원) 급락한 26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현대중공업지주 주식을 1만4585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5.23%(450원) 떨어진 8150원에,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5.17%(1200원) 하락한 2만2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4.97%(1800원) 내린 3만4450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4.44%(4400원) 떨어진 9만4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3.36%(900원) 하락한 2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가운데 주가가 가장 적게 떨어졌다.
이날 주가 하락으로 현대중공업그룹주 가운데 현대중공업지주를 제외한 5개 회사 주가가 9일부터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이틀 연속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12일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5.63%(1만6천 원) 급락한 26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회장.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현대중공업지주 주식을 1만4585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5.23%(450원) 떨어진 8150원에,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5.17%(1200원) 하락한 2만2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4.97%(1800원) 내린 3만4450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4.44%(4400원) 떨어진 9만4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3.36%(900원) 하락한 2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가운데 주가가 가장 적게 떨어졌다.
이날 주가 하락으로 현대중공업그룹주 가운데 현대중공업지주를 제외한 5개 회사 주가가 9일부터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이틀 연속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