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교보생명, 소외계층 대학원생에게 '희망다솜 장학금' 전달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5-22 11:21: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교보생명이 소외계층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보생명은 22일 희망다솜장학생 가운데 대학원에 진학한 우수 인재 3명을 선발해 ‘교보생명 희망다솜대학원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 소외계층 대학원생에게 '희망다솜 장학금' 전달
▲ 교보생명 로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학금은 별도의 행사 없이 개별적으로 전달됐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마다 보육원, 저소득층 가정의 새내기 대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급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 장학금도 준다.

2019년부터 대학원생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수혜대상을 확대했다.

희망다솜장학생 가운데 해마다 2~3명의 대학원생을 선발해 석사학위 기간에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2명을 지원했다.

교보생명이 18년째 희망다솜장학사업을 이어가며 배출한 장학생은 380여 명이다. 지금까지 지원한 금액은 50억 원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