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60만 원대 밀고 당기기,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하락세

▲ 13일 오전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8종 가운데 7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7종의 시세는 올랐고 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7시3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8종 가운데 7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27종의 시세는 올랐고 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66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5% 내렸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2만89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21% 하락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38.1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4%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캐시 -1.26%, 비트코인에스브이 -0.4%, 라이트코인 -1.26%, 이오스 -1.04%, 에이다 -1.38%, 체인링크 -2.55%, 모네로 -0.54%, 트론 -1.41%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가상화폐 가운데 스텔라루멘(2.35%), 크립토닷컴체인(0.13%), 엔진코인(1.04%), 카이버네트워크(4%), 웨이브(6.09%), 오미세고(1.77%), 질리카(5.62%), 브이시스템즈(1.93%) 등의 시세는 올랐다.

오브스와 왐토큰, 프레시룸, 오로라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