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어버이날인 8일 전국 흐리고 오후 늦게 비, 주말도 비 이어져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5-07 15:48: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어버이날인 8일 금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후 늦게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8일은 하늘이 잔뜩 흐리겠고 늦은 오후부터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며 “밤이면 비구름대가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주말 내내 비가 이어질 것”이라고 7일 예보했다.
 
어버이날인 8일 전국 흐리고 오후 늦게 비, 주말도 비 이어져
▲ 기상청은 “8일은 하늘이 잔뜩 흐리겠고 늦은 오후부터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며 “밤이면 비구름대가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주말 내내 비가 이어질 것”이라고 7일 예보했다. <연합뉴스>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초여름 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 18~27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mm, 경남과 강원 영동 제외한 전국은 5~10mm일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 강원 영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8일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 해안과 전남해안, 제주도 일부지역에는 초속 9~13m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