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새 대표이사로 윤훈수 감사부문 대표가 선출됐다.
삼일회계법인은 28일 사원총회를 열고 윤훈수 감사부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임기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윤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글로벌서비스본부 본부장, 복합서비스그룹 리더 등을 맡으며 글로벌기업 감사업무 및 자문업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 삼일회계법인이 회원사로 소속된 글로벌 회계·컨설팅 네트워크 PwC의 미국법인에서도 5년가량 근무했다.
2017년 7월부터는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를 맡아왔다.
윤 대표는 “집단지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회계법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삼일회계법인은 28일 사원총회를 열고 윤훈수 감사부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임기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신임 대표이사.
윤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글로벌서비스본부 본부장, 복합서비스그룹 리더 등을 맡으며 글로벌기업 감사업무 및 자문업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 삼일회계법인이 회원사로 소속된 글로벌 회계·컨설팅 네트워크 PwC의 미국법인에서도 5년가량 근무했다.
2017년 7월부터는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를 맡아왔다.
윤 대표는 “집단지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회계법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