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2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89% 떨어진 25만2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41% 하락한 14만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혼조, 신세계 호텔신라 떨어지고 현대백화점은 2%대 올라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호텔신라 주가는 7만7600원에 장을 마감해 전날보다 0.39% 내렸다.

호텔신라 우선주도 0.59% 떨어진 5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2.87% 오른 6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11만1천 원에 장을 마감해 전날보다 0.45% 상승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도 엇갈렸다.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2.45% 오른 14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GS리테일 주가는 0.8% 하락한 3만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32% 오른 1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한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0.59% 하락한 6만69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