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21일 오전 9시54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12%(900원) 상승한 8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혼조, 셀트리온 계열사는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1조6597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68%(1200원) 뛴 7만28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0.40%(800원) 높아진 19만88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케이엠더블유(0.94%), 씨젠(1.20%), 헬릭스미스(2.06%)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2.24%(2300원) 내린 10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4조3495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CJENM 주가는 1.35%(1500원) 낮아진 10만9500원에,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0.74%(600원) 떨어진 8만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휴젤(-0.23%)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