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6일 제이에스티나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15%(280원) 급등한 25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이에스티나는 ‘제이에스티나’ 브랜드로 주얼리와 핸드백, 화장품사업을, 호만손 브랜드로 손목시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주 혼조, 제이에스티나 남양비비안 급등 화승엔터프라이즈 급락

▲ 제이에스티나 로고.


남영비비안 주가는 7.92%(80원) 오른 1090원, 좋은사람들 주가는 7.11%(160원) 상승한 2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F&F 주가는 3.96%(4천 원) 상승한 10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성통상은 1.9%(20원) 오른 1075원, 한세엠케이 주가는 0.69%(20원) 상승한 2920원에 장을 마쳤다.

쌍방울 주가는 0.52%(5원) 상승한 973원에 거래를 마쳤고 BYC 주가는 0.52%(1천 원) 오른 19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배럴 주가는 0.43%(40원) 오른 9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5.04%(600원) 떨어진 1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영원무역 주가는 4.94%(1200원) 내린 2만3100원, 까스텔바작 주가는 3.89%(370원) 하락한 9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섬 주가는 3.12%(700원) 하락한 2만1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LF 주가는 1.59%(200원) 떨어진 1만2350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51%(1천 원) 내린 19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0.16%(50원) 내린 3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