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해외선물옵션을 거래한 신규 및 휴면고객에게 최대 125만 원의 현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키움증권은 13일부터 5월8일까지 4주 동안 '해외선물옵션 키움에서 시작해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키움증권은 13일부터 5월8일까지 4주 동안 '해외선물옵션 키움에서 시작해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 |
이벤트 대상은 3월31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었던 신규고객과 거래 경험이 있으나 올해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거래를 중단했던 휴면고객이다.
이번 이벤트는 '첫 거래 이벤트'와 '매주 추첨 이벤트' '누적 거래량 이벤트'로 나눠 진행된다.
키움증권은 해외선물옵션을 10계약 이상 거래한 선착순 100명에게 5만 원을 증정한다.
일주일 동안 누적 거래량이 100계약 이상인 고객 가운데 매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4주 동안 모두 4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되고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에 누적 거래량 상위 5명에게는 100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키움증권은 모든 이벤트 사이 중복 당첨이 가능해 최대 125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