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포함해 롯데그룹 유통계열사와 식음료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롯데지주와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 주가는 오른 반면 롯데쇼핑과 롯데푸드 등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롯데주 엇갈려, 롯데칠성음료 3%대 오르고 롯데쇼핑 2%대 떨어져

▲ 롯데지주 기업로고.


 10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4%(300원) 상승한 2만6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롯데칠성음료주가도 3.54%(3500원) 오른 10만2500원, 롯데제과 주가도 3.19%(4천 원) 상승한 12만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롯데그룹 유통계열사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롯데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58%(2300원) 하락한 8만6700원,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1.73%(400원) 내린 2만27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도 1.06%(4천 원) 내린 37만2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