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남양유업, SG&G, 인포마크, 모비스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3-12 18:0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남양유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08억 원, 영업이익 4억1735만 원, 순이익 292억312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95.1% 줄었다. 순이익은 1350.4% 늘었다.
 
[실적발표] 남양유업, SG&G, 인포마크, 모비스
▲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SG&G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388억8754만 원, 영업이익 117억2286만 원, 순이익 33억389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7% 줄었다. 영업이익은 31.9%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인포마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2억2540만 원, 영업손실 117억9762만 원, 순손실 109억188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6.5% 줄었다. 영업손실은 1326.6%, 순손실은 2058.8% 늘었다. 

모비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억4769만 원, 영업손실 17억2610만 원, 순손실 5억596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86.6% 늘었다. 영업손실은 17.2%, 순손실은 58.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