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토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08억4700만 원, 영업이익 147억7100만 원, 순손실 137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1% 줄었고 순손실 적자규모는 53.4% 커졌다.
에이프런티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5억7천만 원, 영업이익 4억9800만 원, 순손실 55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9.4%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KGETS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08억7900만 원, 영업이익 158억7900만 원, 순이익 1241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01%, 영업이익은 16.4%, 순이익은 1002.23% 늘었다.
모베이스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44억5천만 원, 영업이익 121억3500만 원, 순손실 76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626.8% 증가했고 순손실 규모는 54.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