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테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29억7500만 원, 영업이익 374억400만 원, 순이익 297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5.9%, 영업이익은 82.6%, 순이익은 92.4% 늘었다.
승일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66억3500만 원, 영업손실 13억7900만 원, 순손실 5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53%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삼일제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1억700만 원, 영업이익 48억2200만 원, 순이익 7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글로본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3억700만 원, 영업손실 46억6600만 원, 순손실 93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65.4%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